
<이탈리아 프리미엄 분유 ‘오브맘’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의 액상분유가 아기용품 부피를 줄일 수 있다며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. 사진=오브맘 제공>
이탈리아 프리미엄 분유 ‘오브맘’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의 액상분유가 아기용품 부피를 줄일 수 있다며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.
10일 오브맘 관계자는 “아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되면 분유, 젖병, 보온병, 여벌 옷, 물티슈 등 챙겨야 할 용품이 많아져 짐의 부피가 만만치 않게 된다”며 “휴가로 장시간 이동 때 3~4시간에 한 번씩 분유를 먹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행 짐의 부피를 줄이고 더운 여름 보관까지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액상분유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”라고 설명했다.
이 관계자는 “오브맘 액상분유는 안전성은 물론 휴대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”며 “오브맘은 사전조유가 되어 여행 때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다”라고 강조했다. 특히 실온 보관된 분유도 바로 수유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. 멸균 포장으로 개봉 전 변질 위험이 적어 여름철에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.
오브맘 브랜드 담당자는 “6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최고의 유제품 회사인 그라나롤로와 개발한 오브맘은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균형잡인 영양 성분이 첨가돼 신생아부터 36개월 영유아들까지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다”며 “휴가 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가 가능해 외출과 여행 시 유용하며 영양, 안전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만큼 외출과 휴가 때 엄마들의 간편한 외출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며 평상시에도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육아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기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한편 오브맘은 배우 소이현씨를 모델로 발탁했으며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 잡았다. 해당 제품은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(0~6개월), 2단계(6~12개월), 3단계(12개월 이후) 총 3종으로 선보이고 있다.
정영일 기자 (wjddud@nextdail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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